[헤럴드생생뉴스] 주원과 진세연의 열연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KBS 2TV 드라마 ‘각시탈’이 올림픽 축구 예선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 중계 방송에 따라 결방된다.

25일, 17회 방송분에서 각시탈이 주원임을 알게된 목단이 진세연은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18회 결방은 아쉽지만 ㅠㅠ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세연은 올림픽 축구대표팀을 응원하는 “대한민국 화이팅”이란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파이팅하는 포즈로 눈길을 끈다.

한편 각시탈 결방은 26일 오후 10시 현재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리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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