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로는 지난 7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1:9”라는 코멘트와 더불어 침대에서 베개를 안고 있는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1대 9의 비율로 갈라진 자신의 가르마를 강조하듯 살짝 돌린 얼굴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아기피부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를 입증 하듯 젤로의 트위터는 순식간에 1000 명이 넘는 팔로워가 추가됏다.
전세계에 위치한 젤로의 팔로워들은 “눈썹 어디 갔어? 모나리자 같아!” “귀여워. 어떻게 민낯까지 완벽해요?” “미모에 물이 올랐네요. 자야 하는데 뭐 하는 겁니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에이피는 첫 번째 미니 음반 ‘노 머시(NO MERCY)’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