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영화 후궁에서 열연했던 배우 김민준과 조여정이 다시 만난 가운데 김민준이 조영정에게 손등 키스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민준과 조여정은 지난 2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XTM ‘옴므4.0’은 ‘전국투어 1탄 부산 옴므의 품격’ 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옴므 4.0’ MC들은 럭셔리 쇼핑과 빈티지 쇼핑을 비교 체험, 부산 맛집 투어, 스쿠터로 해안도로 달리기, 부산 밤바다 위에서의 럭셔리 선상파티 등 부산의 스타일부터 맛, 풍경, 문화 등을 상세히 전달한다.
특히 부산 밤바다에서의 선상파티에 배우 조여정이 깜짝 등장해 MC들의 마린룩을 평가했다. 조여정이 각각의 스타일에 대해 평가하자 스타일 마스터 전문가는 “제가 할 말이 없네요. 너무 정답 인 것 같아요”라며 극찬했다.
이 과정에서 조여정은 ‘최고의 마린룩 종결자’로 김민준을 꼽았다. 이에 김민준은 1등의 특전으로 조여정에게 손등키스를 했다.
한편 ‘옴므 4.0’은 이번 스페셜 방송을 통해 상반기 시즌을 결산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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