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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재영 공식입장, 쇼핑몰 논란…“후기ㆍ이벤트 조작 없었다”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진재영(35)이 최근 불거진 황혜영 백지영 등 연예인 쇼핑몰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인터넷 쇼핑몰 ‘아우라제이’를 운영, 수억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진재영은 24일 쇼핑몰 홈페이지 메인 화면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사과문에서 진재영은 먼저 “이번 공정거래 위원회 관련 기사로 인해 많이들 놀라셨죠? 미숙한 운영과 부족함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라는 말로 사죄를 먼저 건넸다. 

‘아우라제이’는 이어 “이번에 공정위로부터 시정 명령받은 부분은 청약철회방해 ‘화이트색상, 실크소재, 재화, 세일 상품은 교환/반품/환불이 불가합니다’ 라는 공지사항 때문이었다”면서 “이 문구는 이후 바로 시정조치 됐으며 그동안 교환, 반품 부문에서 고객님들께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타쇼핑몰에서 불거진 후기 조작 등과 관련해 진재영의 아우라제이는 “이번 공정위조사 결과 ‘아우라제이’는 거짓 사용 후기, 이벤트 조작은 단 한건도 없었으며 그 점에 대해서는 진실함을 약속하며 이번일을 교훈삼아 더욱더 고객님들 편에 서서 진심을 담아 노력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진재영이 운영하는 쇼핑몰 ‘아우라제이’는 지난 9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반품 불가 청약 철회 방해 행위로 과태료 400만원이 부과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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