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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카 켈리, 미성년시절 찍은 섹스비디오 유출돼 파문
[헤럴드생생뉴스] 미국 여배우 민카 켈리의 섹스 비디오가 유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연예뉴스전문매체 TMZ에 따르면 최근 켈리가 미성년시절에 찍은 섹스 비디오가 외부로 유출돼 비싼 가격으로 경매 시장에 나왔다.

해당 비디오는 민카 켈리가 할리우드에 진출하기 훨씬 전인 1998년 뉴멕시코주에서 당시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민카 켈리는 이 비디오에서 카메라를 또렷히 응시하는 등 포르노 배우를 연상시키는 동작으로 논란을 더욱 크게 부풀리고 있다.

심지어 켈리와 남자친구는 TV 모니터를 보며 행위에 열중하는 대담성까지 과시해 전문가들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매체는 비디오를 분석한 결과 켈리가 만 18세 성인이 되기 전에 찍은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섹스 동영상에 브래디의 히트송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가 배경음악으로 등장하는데, 이 앨범이 출시된 1998년에 켈리는 만 18세 생일을 맞기 이전이었기 때문이다.

한편 켈리는 리 대니얼 감독의 ‘더 버틀러(the Butler)’에서 재키 케네디 역에 캐스팅돼 있어, 이번 섹스 비디오가 치명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민카 켈리는 지난해 US위클리에서 ‘가장 섹시한 바디라인’ 1위로 선정돼 화제가 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minka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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