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원빈과 소녀시대 윤아의 가상노년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요즘 중고딩(중고등학생)들한테는 이게 인기’라는 글과 함께 원빈과 윤아의 가상노년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제작한 사진으로 이 어플에 사진을 입력하면 노년의 모습으로 바뀌게 된다. 특히 주름살과 검버섯, 처진 피부 등을 강조해 그럴싸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진에 따르면, 원빈과 윤아도 세월의 흐름을 비켜가지 못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원빈은 할머니 같아졌네” “윤아는 처진 눈 등이 너무 어색하다. 자연스럽지 못한 노년사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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