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에 따르면 마이네임은 아빙과 요시모토알앤씨가 손잡고 펼치는 대규모 프로모션으로 일본 정식 데뷔를 알렸다. 마이네임의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는 “일본 도쿄 전역에 마이네임의 일본 데뷔를 알리는 전단지 광고가 시작된다”며 “도쿄의 중심가인 롯본기에 초대형 옥외 포스터가 부착됐다”고 밝혔다.
마이네임의 일본 음반사인 요시모토알앤씨와 일본 소속사 아빙은 마이네임의 데뷔 앨범 ‘메시지(Message)’를 홍보하기 위해 일본 전역에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고 초대형 옥외 광고로 차별화 전략에 나선 것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마이네임 멤버 5명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함께 인수와 세용의 복근이 깜짝 공개돼 마이네임의 성숙한 남성미가 눈길을 끈다.
일본 곳곳에 초대형 포스터가 걸려있는 것을 본 마이네임 멤버들은 “일본에서의 데뷔가 실감이 난다”며 마이네임은 직접 옥외포스터 앞을 찾아 설레는 모습과 함께 인증 샷을 마이네임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이네임은 오늘(24일) 도쿄 시부야 타워레코드 앞 특설 무대에서 일본 데뷔곡 ‘메시지’와 일본 데뷔 앨범 수록곡인 ‘썸머 파티(Summer Party)’ 등 4곡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고, 팬들과 악수회를 진행한다.
한편 마이네임은 각종 TV프로그램,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 iss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