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방송된 ‘신사의 품격’에서 서이수, 홍세라, 임메아리가 이사를 한 후 손상된 손톱을 관리하기 위해 네일샵을 찾아가 네일 케어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꽃중년의 연인들이자 최근 완판 대세 여배우들이 함께 네일 케어를 받는 장면이 노출되면서 20,30대 많은 여성들의 관심은 더욱 증폭됐다.
극중 서이수 캐릭터는 윤리 선생님이다. 때문에 그녀는 화려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컬러감 보다는 용모단정 하면서도 세련된 룩에 튀지 않을 정도로 색감이 거의 없는 컬러 혹은 영양제를 주로 선택한다. 지난 22일 방송분에서도 약간의 광택감이 부여된 영양제를 사용해 깔끔하게 케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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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신사의 품격’ 장면 캡쳐 |
모든 면에서 완벽한 미녀골퍼 역을 맡은 홍세라는 화려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초반의 도도한 이미지를 벗고 점차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줌에 따라 그녀의 패션은 물론 네일 스타일링까지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일명 ‘신사의 품격’ 완판녀라 불리우는 그녀의 네일 스타일은 화려한 컬러 보다는 포멀한 컬러인 스카치 블루컬러를 선택했으며, 딥프랜치 아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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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신사의 품격’ 장면 캡쳐 |
한편 이 장면의 협찬사인 반디는 “22일 방송 분이 나간 후, 최근 완판녀 여배우 타이틀에 맞게 이들이 사용한 네이비 컬러 제품에 대한 문의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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