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최다니엘이 안경을 쓰는 진짜 이유를 밝혀 관심을 끌고있다.
최다니엘은 지난 23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공모자들’ 제작보고회에서 “사실은 시력이 좋다”고 밝혔다.
이날 최다니엘은 “안경이 코디법 중 하나여서 쓰는 거지 사실은 눈이 좋다”며 안경 알 부분에 손가락까지 넣어 코디용 안경을 확인시켜 줬다.
이어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렌즈를 껴봤다”며 “상황적인 이유로 특별한 렌즈를 꼈는데 렌즈가 컸다. 동양인 렌즈가 아니라 애를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최다니엘 안경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다니엘 안경 쓴 게 솔직히 더 멋져”, “어쨌뜬 안경써서 멋지면 돼”, “안경 벗은 거 보니까 다른 사람 같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다니엘이 출연한 영화 ‘공모자들’은 범죄집단의 실체를 담은 범죄 스릴러로 오는 8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MBC ‘지붕뚫고 하이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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