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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셔 아들 사망 “끝내 안락사 결정 ”…어셔 눈물
어셔 아들 사망

[헤럴드생생뉴스] 뇌사 상태에 빠졌던 팝스타 어셔의 아들이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미국의 외신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어셔의 의붓 아들인 카일 글로버(11)가 인공 호흡기를 제거함에 따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카일 글로버는 지난 8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호수에서 제트스키를 타던 중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았다.

이후 호흡기에 의지한 채 생명을 이어가는 아들을 두고 어셔는 끝까지 치료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지만 결국 카일 글로버의 가족들은 고심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카일 글로버는 어셔의 전 부인 타메카 포스터와 전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어셔와 포스터는 2009년에 결혼해 2년 만에 이혼했다.

현지 경찰들은 사고 당시 제트스키를 운전한 남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어셔 트위터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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