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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아 SM 서열, 막내 이재룡이 90도 폴더인사
[헤럴드생생뉴스] 보아의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내 위상이 또다시 화제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SM 소속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입사 시기를 따져 SM내 선후배 서열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 부분은 SM 입사 1년차인 배우 이재룡과 가수 보아와의 관계였다. 두 사람의 나이는 각각 47세와 25세로 22세 차이가 나지만, 입사 년차로는 1998년도에 SM에 들어온 보아가 한참 선배였던 것.

실제로 보아는 과거 출연했던 ‘승승장구’에서 자신이 SM의 서열3위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보아와 이재룡은 다소 어색한 인사를 나눴을 정도.

이 광경을 지켜보던 리포터 김태진은 보아에게 “막내 이재룡이 잘하는 것 같냐”고 물었고, 보아는 “괜찮은 것 같다”고 화담, 그 순간이재룡은 90도 배꼽인사를 넘버3 보아에게 깍듯한 선배 대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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