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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니 “5人5色 개인무대 기대해달라”
그룹 샤이니가 콘서트의 개인무대를 소개하며 콘서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샤이니는 7월 2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샤이니 월드 투 인 서울(SHINEE WORLD Ⅱ IN SEOUL)’공연에 앞서 기자감담회를 가졌다.

이날 태민은 “콘서트에서 보여줄 개인무대는 아레나 투어 때부터 선보여왔던 곡이다. 제 안에 있는 내면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강하면서도 색다른 곡을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온유는 “저는 감미로우 노래 한 곡과 깜짝 놀라시고 재미있게 보실 무대 하나를 준비했다. 기존에 노래로써 관객들에게 다가갔다면 이번에는 퍼포먼스를 강조한 무대를 보여드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종현은 “샤이니 멤버 한 명과의 합동 무대를 준비해봤다. 함께 소리지르고 팬들과 함께 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민호는 “제가 좋아하는 ‘턴 업 더 뮤직(TURN UP THE MUSIC)’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중간에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부분이 많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키는 “두 곡을 준비했다. 첫 번째 곡은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곡이며 두 번째는 춤과 퍼포먼스 위주의 무대다. 각자 개인무대를 위해 많이 연습했다.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1년 1월 열린 샤이니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이후 약 1년 반 만에 선보이는 단독콘서트이자 지난 4월 미니앨범 ‘셜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샤이니의 한층 성장한 음악과 퍼포먼스, 무대 매너, 스타일 등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샤이니는 ‘샤이니 월드 투 인 서울(SHINEE WORLD Ⅱ IN SEOUL)’ 공연을 마무리 한 후 향후 타이베이, 시가폴 등 아시아 여러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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