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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 무한뉴스…박명수 “174일이 174년 같았다”
[헤럴드생생뉴스] ‘무한도전’이 돌아왔다. 무려 174일 만이다. 돌아온 ‘무한도전’은 지난 174일 간의 일지를 ‘간추린 무한뉴스’ 형식을 빌어 전하는 것으로 시청자들과 조우했다.

‘무한도전’의 본방송이 마침내 21일 전파를 탔다. 지난 1월 28일 방송 이후 돌아온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시작했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 등 일곱 멤버들은 녹화장에 들러 오랜만의 만남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 채 들뜬 모습을 보였고, 저마다 스태프와 그간의 갈증을 달래는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한 자리에 모인 기쁨을 만끽했다.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은 “감사합니다”라며 “무한도전”의 구호를 외쳤고, 맏형 박명수는 특히 “174일이 174년 같았다”는 오랜 기다림에 대한 심경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무한도전’은 ‘돌아온 무한뉴스’ 형식을 빌어 ‘무한도전’의 복귀를 전했고, 장장 6개월 간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있었던 크고 작은 소식들을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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