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은 최근 진행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녹화에 참석, 배우가 아닌 보통남자 차태현의 일상을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차태현은 ‘1박2일’ 멤버인 김승우, 이수근과 함께 녹화를 하며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멤버들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뿐아니라 첫사랑과의 운명적인 러브 스토리와 ‘육아의 1인자’로 거듭나기까지의 육아 도전기도 공개했다.
차태현의 ‘승승장구’ 방문에 누리꾼들은 “차태현이 육아1인자? 1인자까진 아니어도 어쩐지 다정한 아빠일 것 같다”, “차태현 같은 남편이라면 믿고 살만 할 듯”, “차태현 편 본방사수”라는 반응을 전했다.
차태현이 방문한 ‘승승장구’는 오는 2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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