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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지 엄마 체험…“애들도 대세를 알아보네”
[헤럴드생생뉴스] 청춘불패의 여섯 멤버가 이번에는 엄마로 변신했다. 걸그룹 대세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의 아이 돌보기는 이날 방송분 가운데도 단연 화제였다.

21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2’에서 청춘민박 특집에 출연한 5남매 ‘다둥이 가족’ 부부의 오붓한 시간을 위해 G6 멤버들이 일일 엄마 체험에 나섰다.

예원과 붐은 부부를 위한 가이드로 팔을 걷었고, 나머지 G6 멤버와 이영자 김신영이 아이들을 돌보며 음식 준비를 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전해졌다.

G6 멤버들은 아이들과의 만남에 다소 서툰 모습을 보였지만 다섯 남매와의 즐거운 시간을 위해 아이들을 달래기도 하고 웃게하기 위한 노력은 특히 눈길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수지와 김신영은 아이 웃기기 대결을 벌였고, 김신영의 갖은 노력에도 불구 장난감 자동차 하나를 사용한 수지가 아이를 웃겨 대결의 승자가 되기도 했다.

수지의 대활약에 누리꾼들은 “아기들도 대세를 알아본다”, “고작 장난감 하나 활용했을 뿐인데”, “수지는 좋은 엄마가 될 것 같은 예감”이라는 반응을 전하며 재밌어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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