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후유증’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20일 KBS2 ‘뮤직뱅크’에서 집계된 음원 순위에서 13위를 기록, 슈퍼주니어 투애니원 티아라 씨스타 애프터스쿨 등 쟁쟁한 그룹 사이에서 무려 19위나 상승한 쾌거를 달성했다.
또 케이블채널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도 지난 주 10위를 차지한데 이어 이번주 7위에 올라 연일 상승하고 있는 인기를 입증했다.
박형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오늘 뮤직뱅크 13위! 고마워요! –막내둘-”이라는 글과 더불어 김동준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우~! 막내라인 비쥬얼 치명적이네요!” “갈수록 인기 오르는 듯! 정상까지 쭉쭉 갑시다” “제국의아이들 노래는 들을수록 좋아요”“후유증 앓이 본격 시작인가?” 등 호응을 보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