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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화보>소녀시대 티파니 애견 ‘아리’ 와 화보촬영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최근 ‘태티서(태연ㆍ티파니ㆍ서현)’ 로 유닛 활동중인 소녀시대 티파니가 애견 ‘아리’ 와 함께 유기견 돕기 화보촬영에 나섰다.

티파니는 내달 1일 생일을 맞아 패션잡지 ‘쎄씨’ 8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는데, 촬영을 위해 직접 착용한 14가지 소품들이 23일부터 8월 6일까지 경매에 부쳐진다.

이 날 티파니는 발랄한 소녀의 모습을 연출했다. 꽃무늬 반바지, 분홍색 튜브톱과 레이스 원피스 등 사랑스러운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애견 ‘아리’와도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또, 화보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시종일관 자신의 전매특허인 눈웃음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경매 이벤트는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쎄씨 홈페이지(www.ceci.co.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cecimagazine )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티파티 이니셜이 새겨진 진주 반지와 목걸이, 티파니가 ‘태티서’ 무대에서 착용한 허리띠와 가방 등이 판매된다.

경매 수익금 전액은 쎄씨와 티파니 이름으로 동물자유연대에 기부된 후, 유기견 입양과 보호를 위해 사용된다.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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