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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세연 몸매 이정도였나...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 발산
[헤럴드생생뉴스] 탤런트 진세연이 화보를 통해 스무살 소녀다운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에서 목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진세연이 패션매거진 엘르걸과 진행한 화보가 17일 공개됐다.

진세연은 이번 화보를 통해 그동안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성숙한 모습과는 달리 상큼하고 풋풋한 스무 살 소녀의 발랄함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던 그녀는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당당하고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진세연은 ‘각시탈’에서 주원과 로맨스 연기를 진행하고 있는 소감에 대해 묻자 “현재 드라마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모르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함께하는 장면이 있을 때 마음이 쉽게 풀어지곤 한다”며 웃음짓기도 했다 . 자신의 어떤 모습이 가장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웃는 얼굴을 꼽으며 “웃는 얼굴이 다른 사람들을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 같아 가장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또한 요즘 가장 눈여겨 보는 배우가 있는지 묻자 드라마 ‘패션왕’과 영화 ‘건축학개론’에 출연한 이제훈을 꼽았다. 진세연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서로 다른 두 캐릭터를 잘 소화하는 모습이 신기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진세연은 발랄하고 깜찍한 캐릭터의 로맨틱 코미디물이나 학생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진세연의 화보 및 인터뷰는 엘르걸 8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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