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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후의 명곡’, 2주 만에 土예능 1위 탈환..‘슈주’ 효과 通했다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이 2주 만에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를 탈환했다.

7월 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한 ‘불후의 명곡’은 전국시청률 11.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11.9% 보다 0.6% 포인트 하락한 수치.

비록 ‘불후의 명곡’은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전주대비 1.4% 포인트 하학한 MBC ‘세바퀴’ 보다 앞서며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는 전통가요를 대표하는 가수 현철 특집으로 꾸며졌다. 7명의 가수들이 경합을 펼친 결과, 감동어린 무대를 꾸민 슈퍼주니어 려욱이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특히 팀동료 신동과 은혁이 깜짝 등장,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파업으로 인해 23주 연속 결방했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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