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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권 오피스텔 세종시 각종 호재로 투자자 관심 높아

정부의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과 같은 소형주택 지원 확대로 지방 오피스텔 인기가 점차 상승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가격은 낮은 반면 수익률은 서울이나 수도권보다 뛰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세종시나 과학벨트 등 호재가 많은 충청권 오피스텔은 연일 매진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대우건설이 올해 3월 분양한 세종시 푸르지오 시티는 1차 분양에 최고 183.2대 1의 경이적인 기록을 보이며 마감됐다. 최근에 분양한 세종시 2차 푸르지오시티 역시 최고 344대 1, 평균 66대 1의 경쟁률로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이밖에 동영건설이 천안 신부동에서 분양한 스카이타워 등도 높은 인기를 끌었다,


충청권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은 이유는 분양가가 저렴한데다 임대 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대학가나 산업단지 등 배후수요가 충분한데다 공공기관 이전 등으로 개발이 완료되면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한 업계 전문가는 “지방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가가 낮아 소액 투자가 가능하면서,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다”며, “전매가 즉시 가능해 환금성도 높은 만큼 호재가 몰리는 지금이 충청권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기에 적기”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최적의 투자요건을 가진 지방 오피스텔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두산건설이 세종시의 관문이자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의 핵심인 오송 바이오밸리에 분양하는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이 그 주인공이다.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은 세종시 뿐만 아니라 오송생명과학단지·오창과학단지·대덕특구 등 충북권 C벨트의 관문으로 충북 청원군 오송읍 오송생명과학단지 내에 위치한 전용 22~60㎡의 소형으로 이뤄진 총 1515실의 대규모 오피스텔이다.  


오송 두산위브센티움가 위치한 오송생명과학단지는 소형 평형에 대한 수요층이 풍부해 투자가치가 높다. 이미 오송생명과학단지는 58개의 기업에게 분양이 완료되고, 국책기관 6곳 및 17개 기업체의 입주가 완료돼 현재 4,000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앞으로 3만여명의 인구가 단지 내에서 살게 된다. 또한 세종시의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1만 4,000여명의 이주 계획 등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광역교통망의 중심지로서 최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청주국제공항과 경부 및 중부고속도로 KTX 경부선 및 호남선(2014년 개통예정), 국도와 지방도 등이 거미줄처럼 얽혀 광역교통망의 중심이다. 2010년 개통한 오송역의 역세권이며, 2015년 개통예정인 호남고속도로(오송-광주), 청주IC(경부고속도로)와 가깝다. 또한 세종시와 연계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등 교통망의 신설 및 확충으로 인한 수도권과 타지역의 연계와 광역 접근성이 우수하다.


각종 호재도 풍부하다. 세종시 수혜의 중심으로 세종시와 KTX오송역을 잇는 연결도로가 이달 개통 예정이디.  KTX를 이용해 서울 생활권도 빠르게 누리는 세종시의 배후 도시로서의 입지가 탄탄하다. 또한 이미 입주해 있는 CJ 등 외에도 한화 케미컬, 삼진제약 등의 바이오산업체가 들어설 예정이다. 


향후 거래가 많아 안정적인 시세를 유지할 수 있는 1,500여실의 대단지면서 두산건설의 브랜드 파워까지 더해져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세대를 소형으로만 구성해 수요층을 공략한 것도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의 장점이다. 초기 투자비용도 부담되지 않는 수준에 배후입지가 좋아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초대형 커뮤니티시설을 갖춰 생활가치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문의 1600-8246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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