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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은하ㆍ김남주 웨딩드레스 ‘베라왕’ 亞 첫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심은하, 김남주, 현영 등 연예인들이 입는 고급 웨딩드레스 대명사 베라왕이 아시아 첫 플래그십스토어를 서울에 열었다.

지난 28일 서울 청담동에 개장한 베라왕 서울 스토어는 전세계 300여개 베라왕 매장 중 플래그십스토어로는 미국, 영국에 이은 세번째다. 또, 아시아 지역에서는 최초로, 일본 스토어는 7월 오픈 예정이다.

청담동에 4층 규모로 선보인 ‘서울 브라이드 스토어’에서는 베라왕의 전체 라인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다. 웨딩드레스 뿐만 아니라 기성복과 신발, 안경 등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군도 공수됐다.

서울 플래그십스토어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방한한 라일 몰츠 베라왕그룹 부사장은 “6월 서울점과 7월 일본 동경점 그리고 중국 주요 도시에서의 오픈을 통해 아시아 신흥 시장을 강화할 계획이다”며 “베라왕 서울점은 아시아 문을 여는 중요한 통로”라고 말했다.

한편, 2005년 국내 론칭한 베라왕코리아는 이번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을 계기로 웨딩드레스보다 낮은 가격으로 책정된 ‘베라왕 라벤더’ 컬렉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헐리우드 스타들이 레드카펫 드레스로 선호하는 파티드레스와 칵테일드레스, 그리고 이브닝 정장 등이 있다.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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