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신사의 품격 평행이론, ‘시크릿 가든’ 닮은꼴 ‘눈길’
신사의 품격 평행이론

[헤럴드생생뉴스] 드라마 ‘신사의 품격’이 ‘시크릿 가든’과 묘하게 닮은 면이 있는 평행이론을 보이고 있다.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는 최근 시청률 20% 넘으며 인기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신사의 품격’을 집중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는 ‘신사의 품격’과 지난해 화제를 모은 ‘시크릿 가든’이 평행이론처럼 닮은 듯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신사의 품격’의 김도진(장동건 분)과 ‘시크릿 가든’의 김주원(현빈 분)은 수려한 외모와 까칠한 성격과 말투를 쏙 빼닮았다.

또 ‘시크릿 가든’의 길라임(하지원 분)이 주원과 나란히 걷는 모습은 ‘신사의 품격’에서 도진과 서이수(김하늘 분)도 그대로 재현했으며 주원의 상상 속에 라임이 등장하는 것처럼 도진의 머리속에도 이수가 종종 나타나고 있다.

이같은 평행이론의 이유는 ‘신사의 품격’의 작가 김은숙의 전작이 ‘시크릿 가든’이기 때문으로 묘하게 닮았지만 각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고 있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에서 이수의 고백으로 본격적인 로맨스를 예고한 ‘신사의 품격’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