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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무열 판자촌 집 공개 “월세 거주, 보증금 비싸봐야 100만원”
김무열 판자촌 집 공개

[헤럴드생생뉴스] 고의적 병역 연장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김무열의 판자촌 집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무열이 2003년부터 2009년까지 살았던 판자촌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무열의 지인은 “2003년 봄에 이사 와서 2009년까지 살았다”고 증언했다. 동네 주민도 “월세로 살았다. 이 동네 보증금 비싸봐야 100만 원이다”고 설명하며 낡고 허름한 판잣집을 안내했다.

앞서 소속사 프레인의 여준영 대표는 지난 22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김무열이 2003년 보증금 200만원에 월세 20만원짜리 판잣집에 살았고 지인들이 집 앞에 쌀과 기름을 가져다 줘 생활했다”고 전한 바 있다.

김무열 판자촌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드라마에서나 보던 판잣집이네”, “힘들게 살았을 거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쌀까지 가져다 줄 정도였다니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무열은 현재 병무청에서 판정 재심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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