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는 지난 6월 27일 인터넷 방송 ‘박명수의 움직이는 손바닥TV’에 출연해 다양한 개인기와 개그, 비트박스 등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 레오는 켄과 함께 노을의 ‘그리워 그리워’를 열창했다. 또한 켄은 바비킴-이순재 스타일의 ‘차오차오’ 성대모사와 다양한 사물개그, 비트박스까지 선보이며 박명수에게 예능돌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켄은 “노래 잘하는 가수는 물론이며, 다방면에서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박명수와 뛰어난 씽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림 실력을 뽐내며 박명수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빅스는 데뷔앨범 타이틀 곡 ‘슈퍼 히어로’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