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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관합동 연구기관 ‘한국교통문화포럼’ 창립
선진국 수준의 교통안전문화 인식 제고를 위한 연구기관이 민관 합동으로 만들어졌다. 선진국 수준의 교통운영체계와 교통문화확산을 위해 교통관련 연구기관을 비롯 학회, 교통유관기관, 시만단체 등으로 구성된 ‘한국교통문화포럼’은 28일 오전 창립 총회를 갖고 초대 회장으로 안문석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를 추대했다.

창립식에는 정선태 법제처장을 비롯 강만수 KDB금융그룹회장, 문재우 손해보험협회장, 김경철 한국교통연구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안 회장은 “교통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선진화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제도개선 뿐만 아니라 범 국민적 차원의 공감대가 형성돼야 한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김양규 기자/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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