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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역검사본부, WHO 식중독 검사 평가서 신뢰성 인정받아
[헤럴드경제=신창훈 기자]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실시한 식중독 감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살모넬라균의 혈청형과 항생제 감수성 검사부문에서 100% 일치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는 세계 식중독 감염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기관의 검사 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평가하고, 기술적인 지원이 필요한 기관을 파악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현재 이 프로그램에는 90개국 180여개 실험실이 참여하고 있다.

검역검사본부는 “앞으로도 국제 숙련도 평가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실험실 검사에 대한 신뢰성을 인정받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chuns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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