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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국의 아이들, 거리 한복판 이벤트 ‘이번엔 명동이다!’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이 서울 명동 거리 한복판에서 팬들과 특별한 게임을 즐긴다.

제국의아이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6월 23일 오전 “제국의아이들은 23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길거리 한복판에서 팬들과 ‘숨은 제국의아이들을 찾아라’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제국의아이들이 팬들과 거리를 좁히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중인 ‘화이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명동 길거리를 자유롭게 활보하는 이들을 팬들이 발견 즉시 인증샷을 찍어 자신의 SNS에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신개념 팬 이벤트다.

이어 오후 7시 30분에는 부천시 송내역 인근의 ‘투나’ 쇼핑몰 야외무대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제국의아이들의 공연은 전국을 순회하는 ‘화이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명동 이벤트와 부천 공연은 국내 팬 뿐만 아니라 지방을 찾아 가지 못한 해외 팬들의 문의가 연일 잇따르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들은 지난 6월 15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대전 등 지방을 돌며 성공적으로 ‘초심 되찾기’와 ‘팬심공략’이라는 목표를 달성해 위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명동과 부천 일대의 ‘화이팅 프로젝트’를 마친 뒤, 오는 7월 3일 서울 여의도 물빛 무대에서 그간의 전국 투어 공연을 총 망라한 대규모 쇼케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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