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오전 윤세아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권혁찬)에 출연 중인 윤세아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윤세아는 극중 빼어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팜므파탈 홍세라 역으로 안방극장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극중 세라가 자신의 골프 대회에 와준 ‘꽃신사 4인방’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들의 야구경기에 응원을 나선 모습을 촬영하던 중 찍힌 사진이다.
그는 바디라인이 강조된 스트라이프 탱크 탑과 숏 재킷, 핫팬츠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우윳빛 피부와, 벤치에 앉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운동으로 다져진 허벅지 라인과 늘씬한 각선미가 단연 눈에 띄며 섹시함을 발산하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윤세아는 극중 쿨한 연애관에 당당함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고 있다. 그는 데일리룩과 이지룩은 물론 골프 의상에도 강렬한 컬러의 상의와 늘씬하게 뻗은 각선미를 돋보이게 할 수 있는 핫팬츠 스타일링을 연출해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매회 방송 직후 인터넷 게시판에는 그의 의상과 몸매에 대한 질문들이 올라오는가 하면, ‘윤세아 패션’, ‘홍세라 패션’, ‘홍세라 스타일’, ‘윤세아 몸매’ 등 다양한 연관 검색어가 등장하며 여성 팬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신사의 품격’ 한 관계자는 “30도가 넘는 무더위의 날씨에 야외촬영에도 윤세아는 웃음을 잃지 않았다”며 “대본이 나온 직후, 보다 완벽한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미리 응원 동작을 구상하고 연습하는 등 남다른 열의를 보이며 촬영에 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세아의 하의실종 ‘순백 각선미’와 ‘꽃신사 4인방’에 못지않은 열띤 응원 모습은 23일 오후 9시 50분 ‘신사의 품격’ 9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