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은 오는 6월 25일 자정 공유, 이민정 주연의 KBS2 월화드라마 ‘빅’ OST 수록곡을 음원으로 공개한다. 이 곡은 지난 5일 2회에서 처음 전파를 타자마자 이미 호응을 얻었다.
‘한사람’은 허각이 ‘최고의 사랑’ 이후 오랜만에 발표한 OST 신곡으로, 어렵지 않은 멜로디에 짙은 감정선이 인상적인 발라드 장르다. 이번 곡은 린의 ‘시간을 거슬러’와 태연의 ‘만약에’, 다비치 ‘너라서’ 등 OST 수록곡을 만들어온 PHAT MUSIC(송봉조, 송재원, Meng이, 임현기, 김혜원)이 또 한번 의기투합해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번 노래는 허각만이 가진 디테일한 감성 표현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평으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허각만의 애절한 목소리로 표현한 이번 곡은 드라마 속에 삽입돼 극에 대한 시청자들의 몰입을 더할 예정이다.
허각은 “1회부터 정말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다. 오랜만에 참여한 OST인만큼 드라마와 함께 ‘빅’ OST ‘한사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OST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빅’은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과 천하쑥맥 여교사의 아찔 짜릿한 로맨스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