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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재-최민식-황정민 주연, ‘신세계’ 6월 16일 크랭크인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주연의 영화 ‘신세계’(감독 박훈정, 제작 ㈜사나이픽처스)가 대전시청에서 크랭크인했다.

6월 22일 제작사에 따르면 ‘신세계’는 6월 16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이 영화에서 이정재는 국내 최대 범죄조직에 잠입한 형사 자성 역을 맡았다.

이정재를 잠입시켜 조직의 목을 조이는 형사 강과장은 최민식이 열연한다. 황정민은 자성이 형사임을 모른 채 그를 형제처럼 아끼는 조직의 2인자 정청을 연기해 영화 속 의리와 배신, 음모가 교차하는 느와르 액션의 ‘신세계’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최민식은 “첫 촬영부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것 같다. 첫 스타트가 감이 좋다. 잘 될 것 같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황정민은 “정말 좋은 시나리오, 훌륭한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 기분 좋은 시작을 한 것 같다”고 밝혔고, 이정재 역시 “꼭 함께 작품을 하고 싶었던 선배님들과 이렇게 좋은 작품으로 만나서 긴장도 되지만, 설레고 기대된다. 열심히 촬영할 테니 기대해달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6월 16일 크랭크인, 2012년 여름 동안 뜨거운 촬영을 이어갈 ‘신세계’는 이정재 최민식황정민을 한 번에 만나는 보기 드문 스크린 체험으로, 강렬한 캐릭터, 남다른 스타일과 스토리가 어우러진 한국 느와르 액션의 신세계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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