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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신’ 한가인에게 이런 술버릇이?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결혼한 후에도 여전히 ‘만인의 연인’인 한가인에게도 의외의 술버릇이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가인의 술버릇이 담긴 이른바 ‘7종 종합선물세트’가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한가인은 술을 마시면 머리를 털거나 셀카를 찍는 데에 열을 올리고 애교만점 숙녀로 변신한다.

특히 한가인이 소주 한 잔을 비우고 빈 잔을 머리 위에 ‘툴툴’ 터는 모습은 여느 술자리에나 있는 영락없는 분위기메이커의 모습이었고, 입술을 쭉 내밀고 ‘V’자를 그리며 휴대전화 카메라를 높이 들고 있는 모습은 ‘모태미녀’ 그 자체였다. 


양 볼에 바람을 가득 넣고 손등으로 얼굴을 비비는 모습은 ‘만인의 연인’ 한가인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가.

한가인은 이외에도 거울 보기, 술병 만지기, 안주로 배 채우기, 윙크 하기 등 각종 술버릇이 담긴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한가인의 ‘7종 술버릇 세트’는 보해의 인터렉티브 광고에서 확인할 수 있고, 모바일을 통해 한가인의 전화번호(010-5544-1950)로 전화를 걸면 그의 문자 메시지와 함께 한가인이 기다리고 있는 ‘주점 월(月)’의 사이트(www.bohaemoon.com)로 안내된다.

보해 홍보 담당자는 “‘한가인의 새로운 발견’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한 다양한 모습이 보해 인터렉티브 광고 속에 녹아 있다”라면서 “한가인에게 전화를 걸면 더 깜짝 놀랄만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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