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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우의 남자, 인교진은 누구?…알고보니 13년차 배우
[헤럴드생생뉴스]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서우와 인교진의 열애가 확인됐다.

인교진 측은 20일 “교제한 지 한 달 가량 됐다”며 “‘내일이 오면’이 끝난 뒤부터 본격적으로 몇 차례 만났다. 서로 호감을 느끼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소 생소한 이름인 인교진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인교진은 2000년 MBC 29기 공채로 데뷔해 드라마 ‘전원일기’ ‘선녀와 사기꾼’ ‘내일이 오면’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신기전’ ‘원탁의 천사’ 등에서 활약한 13년차 배우다.


2011년까지는 도이성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 올해 초부터 자신의 본명인 인교진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인교진과 서우는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내일이 오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20일 한 매체가 서우와 인교진이 서울 한남동 한 카페에서 공개적인 만남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보도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손을 잡는 등 당당한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오작교가 되어준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에서 인교진은 하석진의 바보 형으로 등장해 바보연기를 실감나게 펼쳐 시청자들에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인교진은 20일 첫방송되는 tvN 새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2012’에서 한정민 역을 맡아 촉망 받는 구두 디자이너 재경(김지우 분)과 결혼하지만, 불륜을 저지르는 국민 아나운서로 등장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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