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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최성국 5년간 자격정지”

○…승부조작 가담 뒤 해외진출을 노렸던 최성국이 결국 FIFA(국제축구연맹)로부터 5년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FIFA는 지난해 K리그에서 발생한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된 10명의 선수에 대한 징계를 확정하고 이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부녀자 납치 사건으로 구속 수감된 김동현을 비롯해 이상홍에게는 영구자격정지를, 최성국과 김정겸은 각각 5년 자격 정지 처분을 결정했다. 그 밖에 김응진과 홍성요, 박병규, 윤여산, 성경일, 이정호 등 6명에 대해서는 영구자격정지를 내렸다.

히딩크, 4강 주역들과 재결합?

○…거스 히딩크(FC안지 마하치칼라) 감독이 2002한일월드컵 4강의 주역들과 한자리에 모인다. 히딩크 감독은 다음달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올스타전에 2002월드컵 멤버로 구성된 ‘TEAM 2002’의 감독을 맡을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TEAM2002 명단은 이달 중 확정될 예정이며 이들을 상대할 K리그 올스타 ‘TEAM2012’는 오는 24일까지 팬 투표 등으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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