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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꽃밴’ 안구정화 4인방, 新한류스타로 급부상
신예 배우 4인방이 국내를 넘어 해외팬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종영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극본 서윤희, 연출 이권)는 지난 4월부터 일본을 포함한 홍콩, 호주, 말레이시아 등 총 9개국에서의 방영을 시작했다. 이는 방송 2회 만에 케이블 드라마 사상 최고가로 일본에 수출돼 화제를 모았다.

이후 ‘닥치고 꽃미남 밴드’는 방영과 동시에 한류드라마로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신(新) 한류의 흐름에 출연배우들 역시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5월 성준, 유민규, 이현재, 김민석 등 드라마 속 밴드 안구정화의 멤버들은 일본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 매체 인터뷰, 팬들을 위한 미니 토크 콘서트 등을 진행했다.


이들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현지 언론과 팬들의 요청에 의해 준비된 행사에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지상파 방송 전인 상황이라 한층 의미를 더했다.

4명의 배우 중 대부분이 일본 현지 에이전시로부터 일본 활동과 관련, 러브콜을 받고 일본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한류 스타로 급부상 중인 배우들의 앞으로의 활약상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닥치고 꽃미남 밴드’는 일본 지상파 방송국과 대만 현지 최다 시청자를 보유한 GTV채널 방영을 확정, 올 하반기에도 ‘꽃미남 시리즈’의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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