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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너시스템즈 ‘mVoIP 센터’ 모바일인터넷전화 대중화 앞장
서비스 구축 및 운영 비용 절감으로 mVoIP 사업 지원나서

가입자 4천 600만 명이 넘는 대형 스마트폰 메신저 서비스 카카오톡의 모바일 인터넷 전화(mVoIP) 서비스인 보이스톡으로 인한 논란이 뜨겁다. 보이스톡은 일반 음성 통화와 달리 데이터 이용 요금만 지불하면 되기 때문에 일반 음성 통화의 이용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 특히 Wi-Fi(무선 데이터 전송 시스템)를 이용할 경우 요금이 들지 않아 스마트폰 유저들의 이용이 더욱 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mVoIP 사업이 진행된 것은 보이스톡이 첫 번째는 아니다. 등 각종 대형 포털에서 mVoIP를 이용한 무료 통화 서비스를 이미 선보이며 스마트폰 유저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그러나 mVoIP 서비스는 불안정한 시스템 및 통화 품질 때문에 장기간 이용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던 것이 사실.


이처럼 mVoIP가 주목 받고 있지만 안정적인 시스템의 개발 및 구축, 운영이 어려움에 따라 쉽사리 사업을 시작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이를 위해 인터넷 통신 솔루션 업체 ㈜제너시스템즈에서(대표 강용구)는 ‘mVoIP 센터’(www.mvoipcenter.com)를 통해 mVoIP 등 IP 기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위한 솔루션과 인프라를 원스톱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 방식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진행, 사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mVoIP 센터에서는 mVoIP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개발 및 운영, 운영과 유지보수까지 관련된 제반 기술과 솔루션, 시스템과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고 있다. 이미 지난 2월에는 다우기술과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mVoIP는 스마트 단말을 이용한 무료 통화뿐 아니라 쇼핑몰 무료 상담/주문 전화, 미팅∙채팅 사이트에서의 프라이버시 보호 전화, 각종 상품의 상품안내 전화 등 다양한 서비스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mVoIP센터의 ASP서비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너시스템즈 관계자는 “mVoIP 시스템을 직접 구축∙개발할 시 반 년 가까이의 기간이 걸리는 것과 달리 mVoIP 센터를 이용하면 2주에서 1개월 간의 적용기간으로 편리하게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며 “빠르고 저렴한 서비스 구축 뿐 아니라 개발비 및 운영∙유지보수비도 절약할 수 있어 장기적인 사업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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