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맘을 사로잡은 뉴페이스 남자분이 나타나셨음!”이라는 글을 게재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보아는 “바로 손현주 선배님! 진짜 최고”란 글을 남겼다.
같은 날 보아는 “요즘 왜 이렇게 재밌는 드라마가 많은 거야. 드라마 보다 밤새겠네”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바로 손현주가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추적자(SBS)’에 대한 이야기였다. 손현주는 이 드라마를 통해 불의의 사고로 딸을 잃은 아버지의 절절한 마음과 분노를 표현하며 일명 ‘대체불가 배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아의 손현주앓이에 누리꾼들은“나도 보아랑 같은 마음“, ”아시아의 별도 반한 보아, 오늘부터 나도 추적자“, ”손현주는 정말 대체불가 배우“라는 반응을 전하며 공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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