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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아율, 갑작스런 사망에 ‘사랑아 사랑아’ 대본 수정 불가피
[헤럴드생생뉴스] 신예 정아율(26)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짧은 생을 마감, 이에 정아율이 출연 중이던 KBS 2TV 드라마 ‘사랑아 사랑아’의 대본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정아율은 KBS 2TV ‘사랑아 사랑아’에서 주인공 황선희(홍승희 역)의 친구 영심 역으로 출연했다.

제잔진은 현재 ‘사랑아 사랑아’에서 정아율의 촬영분이 남아 있는 상태였기에 대본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제작진은 극중 홍승희가 서울로 상경하기 전 영심의 집에 머무는 장면에서 정아율이 등장하는 대본이 수정할 계획이다.

갑작스레 전해진 비보에‘사랑아 사랑아’의 제작진 및 출연자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곧 정아율의 빈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다.

정아율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의 자택에서 목을 맨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지고 말았다. 발인은 15일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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