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임신설이 제기됐던 메간 폭스는 그동안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파파라치에 의해 배가 불러온 메간 폭스의 모습이 수 차례 포착됐다.
이에 메간 폭스는 “결혼 후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했으며 출산이 기대된다”며 임신 사실을 공식화했다.
그녀는 “첫 아이를 임신했으며 올 가을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간 폭스는 2010년 6월 12살 연상의 오스틴 그린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가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카시우스를 함께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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