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빅’, 촬영장 비하인드 컷 공개 ‘화보가 따로 없네’
KBS2 월화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6월 14일 오후 ‘빅’ 제작사 측은 배우들의 쉬는 시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세 장의 사진 중 첫번째 사진에는 극중 18세 소년 강경준으로 변신한 공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촬영장 한켠에서 편한 옷차림으로 야구배트를 들고 있는 영락없는 소년의 모습을 담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바닥에 주저앉아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여성 시청자들의 질투어린 환호를 받고 있다.


마지막 사진에는 ‘삼백판’ 커플 길충식(백성현 분)과 장마리(배수지 분)가 나란히 앉아 쉬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놓지 않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백치미’ 길충식과 ‘특급돌’ 장마리는 ‘빅’의 웃음 포인트를 담당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두 사람이 선보일 상큼한 웃음폭탄에 대한 안방극장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빅’은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과 천하쑥맥 여교사의 아찔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