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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아율 생전 광고출연 모습 “이렇게 아름다운데”
[헤럴드생생뉴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정아율의 과거 공익광고 출연장면이 뒤늦게 이목을 끌고 있다.

신인배우 정아율은 올해 4월부터 방송된 문화체육관광부 공익광고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해답이 있습니다’ 실연 편에 출연했다. 남자친구에게 실연 당한 한 여성이 우리 나라 곳곳의 명소들을 찾아 마음을 치유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청순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가졌던 정아율은 광고에서도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1987년 2월3일 생인 정아율은 지난 5월 7일 첫 방송된 KBS 2TV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주인공인 홍승희(황선희 분) 친구 영심 역으로 출연 중이었다. 정아율은 ‘사랑아 사랑아’로 데뷔했고 기타 출연작은 없다. 그간 정아율은 문화관광부 공익광고와 화장품 광고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6월 12일 오후 정아율은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하율은 매니저들에 의해 즉시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끝내 사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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