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은 6월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빠가 생겼어요!”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지영과 함께 소속사 후배이자 신예 에이젝스의 멤버인 형곤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 있어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에이젝스 형곤은 카라의 가요계 후배이지만, 스무살인 강지영보다 약 5살이 많은 25세 ‘늦깎이 후배’로 이 사진 속에서 둘은 친남매와 다름 없이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남성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형곤이 속한 신예 에이젝스는 데뷔 타이틀곡 ‘원포유(ONE 4 U)’로 데뷔 무대를 갖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