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는 7일 자신의 트위터츷 통해 “지성아. 우리 지성이. 엉아가 무지하게 보고싶군하... 사..사..사라..사...사랑한다!!! 웬만한 여자보다 너가 더 좋다!”고 고백했다.
이 글과 함께 하하는 박지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 두 사람은 얼굴을 나란히 맞대고 환히 웃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하와 박지성의 인연은 최근 방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 시작됐다.
하하의 ‘지성앓이’ 사진에 누리꾼들은 “하하의 수줍은 고백에 정말 빵 터졌다”, “하하의 마음은 갈대”, “박지성 하하 커플, 오늘부터 1일”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재밌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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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하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