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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리 샤워신 “오늘 섹시하게 마무리했네”
[헤럴드생생뉴스] 가수 이효리(33)가 샤워신을 촬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 12’에서 소셜클럽 멤버들이 진행할 콘서트 ‘보다(Bo;da)’를 위한 ‘다르지 않아요’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했다.

이날 이효리는 뮤직비디오 감독에게 샤워장면을 요청받았다.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참여한 비주얼아티스트 룸펜스는 이효리에게 “개인적으로 욕심이 나서 누나가 샤워하는 장면이 나오는 걸 찍겠다”며 “누나가 샤워를 한 후 그 다음 장면에 옥상에 있는 화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장면을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는 “샤워하는 장면을 찍겠다고? 어떻게? 알몸으로?”라고 되물으며 당황했다.

결국 샤워신을 수락한 이효리는 핫팬츠를 입고 상의는 수건으로 가린 채 촬영에 응했다.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물줄기에 온몸을 적시며 연기에 집중한 이효리는 촬영이 성공적으로 끝나자 “오늘 섹시하게 마무리했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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