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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관광공사, 해외여행 안전ㆍ에티켓 캠페인 전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외교통상부(장관 김성환)와 함께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해외여행 안전ㆍ에티켓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하고 매너 있는 여행에 대한 서약과 참가자 성명을 기재한 후 안전ㆍ에티켓나무에 매듭을 묶는 이벤트, 외교통상부의 해외안전여행과 한국관광공사의 글로벌에티켓의 달인 등 안전ㆍ에티켓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이벤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안전문제에 대한 걱정을 인형에게 맡기고 즐겁게 여행을 떠나라는 의미에서 과테말라의 마야 인디언이 제작한 걱정인형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공사 관계자는 “빠르게 증가하는 해외여행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수요를 능동적으로 대응 및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 국외여행서비스센터를 신설했다”며 “국외여행서비스센터는 해외여행에서 초래될 수 있는 위험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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