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데, 그 중에는 화장품에 의해 발생하는 여드름도 있다. 화장품이 피부에 안 맞거나 클렌징, 세안을 제대로 하지 않아 세안제 잔여물과 노폐물이 모공에 남아 발생하는 경우가 바로 그것이다.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 바르게 사용하면 분명 도움이 되지만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특히, 평소에 여드름이 잦은 피부는 피부가 민감하고 까다로운 만큼 맞는 화장품을 찾기란 더더욱 어렵다. 따라서 화장품을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는 가이드가 필요한 것이다. 여드름피부를 위한 현명한 화장품 고르는 방법, 알아보자.
화장품 뒷면의 성분표시를 확인하라!
화장품을 구입할 때에는 반드시 성분표시를 확인할 것. 번들거림이 심한 피부에게 유분 함유량이 많은 제품은 모공을 막을 수 있으므로 피한다. 특히 미네랄 오일이나 아보카도 오일,코코넛 오일과 같은 천연오일은 피부 표면에 막을 씌워 피부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예방하는 성분들로 건성피부에게는 좋을 수 있으나 모공이 넓고 피지분비가 왕성한 지성,여드름피부타입에는 맞지 않는 성분들이다. 피부타입과 관계없이 여드름을 유발하지 않는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는 것은 알로에베라겔, 콜라겐, 글리세린, 호호바오일, 히아루론산 등이 있다.
유분 적고 수분 많은 화장품을 선택하라!
평소보다 피부가 유난히 유분이 많아져 번들거리거나 여드름이 더 심해지는 것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졌다는 신호. 이는 수분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다.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해 건조해지면 피부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계속해서 유분을 만들어내게 된다. 번들거린다고 로션도 바르지 않고 수분공급에도 소홀하다보면 피부는 더욱 많은 유분을 생성하여 결국 모공이 막히면서 여드름으로 올라오는 것이다. 이러한 피부상태에서는 유분기가 적고 수분 함유량이 많은 화장품을 선택하여 피부에 지속적으로 수분을 채워주어야 한다. 오일프리 타입의 가벼운 수분제품은 피부에 가볍게 발리면서 충분한 보습기능으로 피부에 부담 없이 수분공급이 가능하다. 피부 속 건조함이 수분으로 채워지게 되면 어느 순간 유분량이 줄고 피부는 채워진 수분으로 인해 탱탱한 탄력을 찾게 되고 여드름 없이 건강한 피부로 거듭나게 된다.
전문 여드름화장품의 도움을 받아라!
여드름 피부에 발생된 문제점을 근본 원인부터 관리하고자 한다면 피부에 자극 없이 순한 여드름피부 전용 화장품을 선택하는 방법도 좋다. 여드름 피부 전용 화장품 중 알코올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은 피지제거나 여드름 부위의 소독 등에는 효과적일 수 있지만 동시에 피부의 수분까지 빼앗아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같은 여드름화장품이라도 주의하여 선택해야 한다.
10여 년 간 축적된 전문 기술과 노하우로 오직 여드름•지성피부만을 위한 제품을 개발해온 전문 화장품 브랜드 레스트리는 피부에 불필요한 유분은 제거하고 발생된 여드름은 자극 없이 진정시켜주면서 부족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순한 여드름화장품으로 유명하다. 특히, 레스트리의 4 Care Solution 은 트러블피부만을 위한 집중관리 솔루션 프로그램으로 폼클렌징을 이용한 세안부터 토너, 로션을 이용한 기초관리, 스팟을 이용한 트러블 집중관리까지 화장품 하나 선택하기도 어렵고 까다로운 여드름 피부에게 최적의 솔루션과 전문적인 스킨케어 노하우를 제시한다. 그 중 ‘순아쿠아로션’은 유분이 전혀 없는 오일프리 젤타입의 로션으로 여드름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끈적임과 번들거릴 우려 없이 산뜻하게 채워주는 제품이다. 또한, 여드름을 유발하지 않고 민감한 피부진정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알려진 알로에와 히아루론산 성분이 함유되어 여드름피부도 산뜻하면서 촉촉한 수분공급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레스트리 공식 홈페이지(www.restree.com)에서는 여드름피부이지만 화장품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피부전문가와의 1:1 피부상담 제도를 진행하고 피부타입과 관리방법이나 생활습관의 문제점 등을 짚어주어 피부에 맞는 제품을 사용법과 함께 안내해준다. 또한 고객의 입장을 생각하고 피부문제를 함께 고민하고자 사용후기를 투명하게 오픈하여 여드름으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 공감하고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므로 참고해보는 것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