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도봉구, 개별공시지가결정 공시, 이의신청은 6월 29일까지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역내 2만2781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공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1월 1일 기준이며, 구는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를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 등 부과기준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는 서울특별시토지정보서비스(http://klis.seoul.go.kr) 또는 도봉구청 홈페이지(http://www.dobong.go.kr)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

이의신청 기간은 31일부터 6월 29일까지로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기간 내에 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동 주민센터에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도봉구청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제출도 가능하다.

도봉구 관계자는 “매년 토지소유자에게 발송됐던 개별공시지가결정통지문은 금년부터는 인터넷 검색 일상화로 우편발송하지 않는다”며 기간내 개별공시지가열람을 당부했다.

hhj6386@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