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2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 스타들의 충격적인 과거사진을 공개하는 코너를 통해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슈퍼주니어의 익살꾼 이특을 통해 공개된 아이유의 졸업사진은 이날 방송을 통해 브라운관 가득히 채워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초등학교 시절부터의 병천사였다. 아이유의 졸업사진 공개에 방송인 붐은 자신의 유행어인 “누규?”를 외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급기야 “약간 신봉선 씨 모습이 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신동엽도 아이유 졸업사진에 대한 지적이 만만치 않았다. 신동엽은 아이유의 초등학교 졸업사진 속에서의 표정을 짚어내며 “악마같은 표정”이라며 재연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서 아이유는 자신의 몸무게와 키를 직접 재며 “너무 마른 몸이 스트레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