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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아이조2 개봉 연기, “9개월을 기다리라고? 어이상실”
[헤럴드생생뉴스] 톱배우 이병헌의 할리우드 진출작 ‘지아이조2’의 개봉시기가 늦춰졌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등 외신에 따르면 ‘지아이조2’ 제작사 파라마운트 픽쳐스는 영화 3D 컨버팅 작업을 위해 개봉일을 내년 3월 29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지아이조2’는 당초 오는 6월 개봉을 예정했으나 약 9개월 개봉을 연기했다. 때문에 오는 6월 14일 예정되어 있던 ‘지아이조2’ 주연배우들의 내한 행사 역시 전격 취소된 상황이다.

‘지아이조2’ 개봉 연기는 3D 영화가 북미 지역 외 외국 영화 시장에서 더 인기가 높다는 제작사측의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지아이조2 개봉 연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 나더러 9개월을 기다리라는 얘디?”, “지아이조2 개봉 연기, 너무 늦춰졌다. 해도해도 너무해”, “영화 한 편 보려다 늙는다”는 반응으로 아쉬워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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