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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미넴 첫 내한 공연…루다크리스까지 “힙합팬 기절직전”
[헤럴드생생뉴스] 세계적인 힙합 가수 에미넴(Eminem)과 루다 크리스(Ludacris) 덕에 올 여름 한국의 밤은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두 힙합 뮤지션이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측은 23일 자사 트위터를 통해 에미넴의 내한공연 소식을 알렸다. 현대카드 측은 “힙합장르에 ’그‘가 등장하고 모든 편견은 깨졌다. 존재만으로도 독보적인 그의 첫 내한”이라고 예고했다.

’제2의 엘비스 프레슬리‘로 불리며 흑인들의 전유물이던 힙합음악계에 겁없이 덤벼들어 이제는 슈퍼스타로 성장한 백인 힙합가수 에미넴의 내한소식이 국내팬들에게 알려지자 팬들은 “드디어 에미넴을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것이냐”면서 반색했다.

에미넴에 앞서 힙합 음악계의 거장 루다크리스의 내한도 이미 공지된 상황. 루다 크리스는 오는 7월 ’섬머 웨이브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공연을 펼칠 예정을 갖고 있다.

루다 크리스는 미국 힙합계의 거물급 뮤지션으로 미국에서 1700만장, 세계 시장에서 2400만장의 앨범 판매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스타이며, 영화 ’분노의 질주‘ ’맥스페인‘ 등에 출연하며 배우활동을 겸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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