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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T 아일랜드 ‘20(twenty)’, 첫 주 판매량 역대 최대 기록 갱신
남성밴드 FT 아일랜드가 일본에서 발매한 두 번째 음반 ‘20(twenty)’으로 첫 주 판매량(초동)에서 FT 아일랜드 역대 최대 기록을 깨는 기염을 토했다.

FT 아일랜드의 ‘20(twenty)’는 지난 5월 16일 발매 당일 일본 국민 그룹 미스터 칠드런이 1, 2위로 독주하던 데일리 오리콘 차트에 3위로 진입, 무서운 저력을 보였다.

미스터 칠드런이은 1992년 데뷔해 지금까지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일본 국민 그룹인 것을 감안할 때 FT 아일랜드의 이 같은 성적은 고무적이라는 평이다.

FT 아일랜드는 같은 날 발매된 음반들 중에서도 단연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5월 21일 기준) 음반을 발매한지 1주일도 채 되지 않아 총 4만 1726장을 기록, 역대 일본에서 발매한 FT 아일랜드의 정규 음반 첫 주 판매량 최고 기록을 세웠다. 


‘20(twenty)’ 타이틀곡 ‘STAY’는 멤버 최종훈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FT 아일랜드는 “한국의 활동과 겹쳐 녹음 시간이 빡빡했지만 가사 의미 전달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통역을 꼼꼼하게 받고, 가사를 이해하고 부르려고 노력했다”고 이번 음반에 대한 강한 애착을 나타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i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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